사람이 곡괭이에 맞는데 합법적 직무 수행을 염려해 가만 있는 경찰…
박아무개씨는 병원에 옮겨져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현장을 촬영하던 범대위 박아무개(40·남성)씨는 곡괭이에 맞아 이마가 찢기기도 했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경찰은 어떠한 제지도 하지 않았다.
용산 경찰서 관계자는 이에 대해 “폭행 현장 모두를 경찰이 개입할 수는 없고 주변 정황을 살펴보면서 합법적으로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용산 재개발 구역 주민들의 [...]
Posts Tagged as ‘용산 참사’
7월 9, 2009
대한민국 경찰의 합법적 직무 수행은?
6월 23, 2009
경찰이 신부님 목 조르고 팔 꺽는 나라.
히틀러만이 사람을 산채로 태워 죽이는 것은 아니다.
2009년 6월 23일 사진가 노순택
“사람 여섯이 불에 타 죽었다”고 울부짖어도 모른 채 외면하는 민주시민의 나라,
덕수궁 분향소에서 5시간을 기다려 조문하고 흐느낄 줄은 알아도,
겨우 15분 거리, 1분을 기다릴 필요도 없는 용산 분향소로는 발길 돌릴 줄 모르는 이중감정의 나라
그렇게 불에 탄 시신이 다섯 달째 냉동고에 처박혀 있어도, 눈만 꿈뻑꿈뻑대는 메마른 양심의 [...]
